허겁이의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력크림 피부관리 철저해야할 나이가 됐어요. 늘 탱탱할 줄만 알았던 제 피부가 점점 탄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ㅠㅠ 요즘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잘 몰랐었는데 어쩜 갈수록 칙칙하고 힘이 없어지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그래서 탄력크림으로 관리 좀 해보려고요!! 어니시 리프팅 바이옴 탄력크림이에요. 피부자극테스트 완료한 제품이라서 피부가 예민한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는 예민한 피부가 아닌데(제 개인적인 생각) 그래도 자극이 강한 것보다 순한게 낫지 않을까요? 기존에 어니시 토너와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워낙 저한테 잘 맞아서 이번 탄력크림 역시 어니시 제품으로 골랐어요. 보랏빛 도는 모습이 꽤나 예쁜 것 같아요! 제가 또 보라색을 좋아하기도 하거든요 ㅎㅎ 어니시 탄력크림이 또 국내 넘버원 화장품 제조사인 한국콜마랑 함께 개발.. 더보기 포켓몬빵 인싸템 드디어 나도! 뽑기는 망했다. 초코롤 앙버터 치즈케익 와 요즘 포켓몬빵 인기가 장난아니잖아요. 이렇게까지 환장할 일인가? 싶었는데 막상 다들 먹는데 나만 안 먹고 있으니까 저도 욕심내서 가져와봤어요~ 편의점에는 요즘 2~3개 정도만 입고되곤 하는데 그 마저도 금방 소진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여러가지 가져왔습니다 :D 근데 이거 원래 스티커 모으는 재미로 먹는 거잖아요? 전 오로지 맛 때문에 또 먹고 싶더라고요. 이제 또 어디서 어떻게 구하지....하 원래 꼬부기랑 파이리꺼 2가지 더 있었는데 그건 지겁이 조카에게 나눠주고 저는 이렇게만 가져왔어용~ 꼬부기는 소보루 빵이었던 것 같아요. 파이리는 매운맛 뭐시기였던 것 같은데, 둘다 제 취향아님! 캬캬캬캬 그리고 포켓몬빵은 원래 로켓단 것들이 가장 맛있다고 하잖아요~ 제가 픽 잘 한 것 같아요 .. 더보기 앰플스틱 자기 전에 슥슥 스틱으로 간편하게 주름 관리 요즘 피부 거덜난 거 저 뿐인가요? 으으!! 여기저기 갈라지고 화장도 뜨고,, 이거는 필링을 하고 아무리 촉촉하게 발라도 잘 해결되진 않았어요ㅠㅠ 오히려 화장이 떡지는 것 뿐.. . 그리고 얼굴에 기름이 동동~ 이 망할 피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건조하면 주름도 잘 생긴다는 것 헉헉 안돼.... 주름만큼은 벌써부터 허락할 수 없어! 그래서 앰플스틱으로 간편하게 주름관리도 하면서 촉촉하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있어요. 스틱이라 바르기 편하다는 장점은 익히들 알고 있을 거고요~ 디자인이 정말 심플했어요. 색이 딱히 있지 않아서 어디에 둬도 이질감 없이 잘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화장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 중이에요! 자기 전에 간편하게 슥슥 해주기만 하면 되니까 진짜 편.. 더보기 밥솥추천 쿠쿠 전기압력밥솥 밥이 쫀득하고 맛있어요 이사하면서 새롭게 전기밥솥을 샀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건 엄마가 시골에서 쓰던 거 주신거라 밥은 잘 되도 보온이 안 돼서 늘 먹을만큼만 해서 먹었었거든요. 장점이라고 하자면 매일 새 밥을 해서 먹을 수 있다는 거? ㅋㅋ근데 밥이 되는데까지 약 1시간 정도가 걸려서 저는 모든 게 그런 줄 알았는데 새로 산 쿠쿠는 30분 안에 다 되길래 넘 놀랬다는... 지겁이랑 이사한 곳에 살 것들을 수요일부터 꾸준하게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행거도 사서 조립하고 옷정리도 끝내고, 새 집이랍시고 디퓨저도 예쁜 거 사서 안방을 꾸미기도 했어요 > <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우선은 깨끗하고 예쁘게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하하하 밖에서 하이마트 다녀왔는데 꺄! 물론.. 30만원이라는 거금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 더보기 [팔도]틈새라면 신제품 짜장 카레 매운라면 맵부심 부리다가 혼났어요! 저 이사했어요!! 나이스!!!! 수요일에 오후에 퇴근해서 이사했는데 아버님이 많이 도와주셨고 지겁이네 매형과 조카까지 와서 이사를 도와주셨어요 ㅠ_ㅠ 너무 감사할 따름.. 수요일, 목요일 어떻게 잠든지도 모르고 그냥 눕자마자 잠들어버린 것 같아요. 이틀 동안 짐 옮기고 정리하고 하는데 생각보다 좀 빠르게 준비가 된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옷방은 아직도 엉망진창입니다 흑흑 식탁이랑 부엌 정리도 잘 안 돼서 계속 나가서 먹었는데 어제 저녁!! 드디어 식탁 정리를 끝냈습니다^^ 우리의 이사 후 첫 음식은 팔도 틈새라면으로 정했어요. 이렇게 귀여운 상자에 올 일이냐고요 ㅠㅠ 콘프러스트 같음 ㅋㅋ호랑이 기운 솟아나게 생겼는디요~ 아 그나저나 부엌 깨끗해서 너모 좋당...헤헤헤 거실이랑 연결되어 있긴 한데.. 더보기 컬러링북 취미 가지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센스가 필요한 취미! 어렸을 때부터 예술에는 정말 젠병이었어요^,^ 저도 알지만, 뭔가 색칠하는 건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색칠공부라는 말도 있듯이 색칠하는 것도 공부 중 하나라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거의 우기는 식이었지만! 그래서 컬러링북을 사게 됐어용~ 우선은 언니집에서 우연이 접했쥬 아이고 우리 야무진 조카 손 좀 보세요 ㅠ3ㅠ 언니가 먼저 컬러링북을 사서 하고 있더라고요? 애들 보느라 힘들었는지 ㅋㅋㅋㅋ 멍 때리면서 하기 좋다며 추천해줬어요. 언니랑 저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친하게 지내서 나이가 든 지금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상상 속의 자매처럼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자취하겠다고 나가버리니까 집에서 언니가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형부도 있고 조카들도 있으니까! 든든하게 버텨내리라 생각해봅니당 ㅎㅎㅎ.. 더보기 나노블럭 한참 신나서 했을 때, 아직까지 집에 모셔두고 있어요 + 보석십자수 손으로 혼자 꼼지락~꼼지락~하고 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 저는 여러가지를 많이 손대는 편이에요. 그 중에서 나노블럭에 갑자기 꽂혀가지고 여러 캐릭터를 만들어봤어요! 엄~청 큰 사이즈도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집에 놔둘 곳이 없어서 작은 거 여러개로 도전! 제가 스티치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심지어 고등학교 친구들이 아직까지 스티치 선물해줄 정도로 > 티셔츠, 필통, 인형, 베개, 핸드폰 케이스 등 스티치가 없는 곳이 없어서 스티치 러버로 소문이 났는데요. 세상에.. 스티치 다른 사람들도 너무 좋아하나봐요 ㅠㅠ 스티치는 파란색인데!!! 파란색이 계속 품절이라서 결국 핑크색 샀어요 힝,,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랍니다 뭔가 스티치 여친 데꼬온 기분이라서 꿍했어요. 자세히 보면 머그컵에 담겨 있는 분홍 스티치.. 더보기 바디워시 추천 부드럽고 향기까지 좋은 라이프넷 와일드모스 겨울마다 찢어질 것 같은 몸뚱아리 어떻게 안 될까요ㅠㅠ? 씻을 때는 괜찮은데 씻고 나서 건조함에 몸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에요! 바디로션을 잘 발라준다고 한들 순간 미끌거리고 끝나는 기분이라서 이번에 바디워시 바꿔봤어요! 와일드 모스 향의 라이프넷 바디워시인데요. 엄청 촉촉하고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니까 씻는 맛이 난달까요~ 향도 니치향수 향이라서 씻고 나온 뒤에 화장실 다시 가면 이 향이 남아 있어서 좋아요. 디퓨저가 따로 없어요. 저도 이걸로 샤워하고 나면 걸어다니는 디퓨저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기존에 이 바디워시와 똑같은 라이프넷 바디로션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게 너무 좋아서 이것까지 겟한 거랍니다 : ) 향은 이미 알고 있듯 너무 좋았고 부드러운 촉감 역시 예상했던 대로였어요! 평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