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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맛집

담양 매운탕 고서맛집 부추 넣어서 더 풍성하게 먹어요. 평소에 저나 지겁이나 매운탕 좋아해요! 근데 일반 횟집에서 나오는 매운탕이 아니라 메기 매운탕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몇 번 참게탕을 먹었는데 그것도 뭐.. 나쁘지 않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메기 매운탕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참게는 역시 딱딱햐 ㅠ_ㅠ 그래서 이번에는 광주 근처 담양 매운탕 맛있는 곳이 있다며 지겁이가 데리고 가줬어요.♡\ 와우! 우선 반찬부터가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것만 가득 있어서 처음엔 놀랬어요. ㅋㅋㅋㅋ 역시 메기 매운탕이랑 저랑은 잘 맞나봐요 : ) 하나같이 맛있기까지 해서 하나도 빠짐 없이 1번씩 리필했어요 헿 바로바로 주시는 매운탕! 진짜 푸짐하지 않나요? 왜 담양 매운탕 먹으러 왔는지 알 것 같아요. 퇴근하고 저를 끌고 가준 이유가 있었어요! 제가 환.. 더보기
창평카페 소금커피 돌담카페 분위기도 좋고 맛있어요~ 소금커피가 대체 뭔데 이렇게 난리야!?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지겁이가 아니라 엄마랑 형부랑 다녀왔어요 : ) 와 이때만 해도 엄마랑 형부랑 저랑, 셋이서 엄청 친하게 지냈네요? 엄마는 퇴직 후 집에 있고 저는 실업급여 받으면서 놀 때고, 형부도 일 그만두고 새로운 일 시작 전에 쉬고 있을 때여서 셋이 딱 맞았어요 ㅋㅋㅋ 저희 언니가 좋아하는 소금커피라서 창평카페 많이 갔었는데 언니 없이 간 건 처음이었어요! 여기가 언제 쉬는 날이었는데 그걸 잘 모르고 무작정 찾아갔어요. 근처에서 중화요리 먹고 갔는데 다행히 영업하는 날이었다는 : ) 꽤 시원할 때 갔던 것 같은데 다들 반팔입고 있네요? TMI로 말하자면 울 엄마가 형부 반바지 입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또 입고 갔어 ㅋㅋㅋㅋ 토요일이 정기 휴무네.. 더보기
담양여행 1박2일 숙소 잡고 놀러다녀왔어요! 지금처럼 너무 추운 날은 아니고~ 살짝 쌀쌀?한 정도 였는데 작년 가을와 겨울 그 애매한 사이였던 것 같아요 ㅎㅎ 담양에서 1박을 보내고 싶어서 제가 끙끙 앓았던 적이 있거든요! 모르겠어요 그냥 놀러가고 싶었엉.. 그 중에서도 펜션은 기본 아니냐구! 저랑 지겁이랑 쿵짝도 잘 맞고 좋아하는 지겁이 아는 형 부부와 함께 다녀왔어요~ 결혼 2-3년차? 정도 됐는데 아직 아이가 없으니 이렇게 같이 돌아다니기 개꿀!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담양 가면 꼭꼭 먹어줘야 하는 담양 국수~ 국수 거리에서 제대로 먹어줬어요! 와.. 점심시간 맞춰서 가니까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아래 골목에 주차했어요 : ) 국수만 먹기 아쉬우니까 해물파전도 따라랑~ 지겁이랑 앙띠 언니는 뭐 다른 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