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촌동 파스타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마피아는 저의 찐 맛집 원래 양식을 안 좋아하는데 갑자기 지나다가 보이는 마피아라는 식당에 뭔가 이끌린 듯 들어갔어요. 안쪽은 분위기가 엄청 밝은데 입구쪽은 좀 어두침침한 느낌이긴 해요 ㅋㅋㅋ 쌍촌동 파스타 맛집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한 번 간 뒤로는 밥 먹으러도 자주 갔고, 지겁이와 술 한잔씩 하러도 많이 다닌 곳이에요. 여름에 가면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곳에서 마실 수 있는데 선선한 바람 들어오는 시원함이 베리굿이에요^0^ 그리고 축구나 야구할 때 오기 딱 좋은 곳 아닌가요? 요즘은 호프집도 이런 갬성이 많이 없는데 쌍촌동 파스타 먹으면서 감성에 젖을 수 있답니다 : ) 제가 마피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넉넉한 소스 때문이에요! 사실 가격이 저렴하다 착하다 가성비가 좋다 이런 생각은 잘 안 들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