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중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촌동 중국집 8월의중식 새로 오픈한 곳에서 배달 해봤어요. 원래 중국 요리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종종 달달한 짜장면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어렸을 때는 쿠폰을 모아서 항상 같은 곳에서 주문하곤 했는데 지금은 배달로 시키니까 거기가 거기인 것 같고~ 주문목록 찾기도 귀찮고~ 그래서 눈에 보이는 곳에서 주문하는 데, 쌍촌동 중국집 새로 오픈한 8월의중식에서 시켜봤어요. 오? 계란도 올라가 있네? 짜식.. 좋아좋아! 간짜장이 있었나 없었나, 아무튼 일반 짜장 시켰어요. 지겁이는 곱빼기 먹고 싶어 했는데 제가 말리고 그냥 일반 짜장 2개 있는 세트로 시키자고 말렸어요. 단무지 깔끔하게 담아서 오니까 좋아요. 그리고 단무지 너무 얇아요. 이렇게 얇으면 한 입에 넣기도 애매하고 반씩 짤라서 먹기도 뭐하고. 저는 그냥 단무지가 짜장면 맛을 방해하는 건 싫어서 절반씩 .. 더보기 이전 1 다음